아르헨티나, 메시 없이 볼리비아 3-0 격파…월드컵 이후 전승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볼리비아 원정 경기에서 쾌승을 챙기며 월드컵 우승국다운 위용을 뽐냈다.
아르헨티나는 2020년 10월 14일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2차전을 이 경기장에서 치러 2-1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그 이전까지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 원정에서 거둔 마지막 승리는 2005년 3월 치른 2006 독일 월드컵 예선전(2-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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