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해상서 실종된 4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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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해상서 실종된 4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어구를 걷어 올리다가 실종된 4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의 연락을 받은 해경은 같은 날 오전 9시 7분께 A씨 시신을 인양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0일 오전 9시 33분께 새우잡이용 어구를 걷어 올리다가 바다에 빠져 해경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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