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강남구청은 교보타워사거리부터 차병원사거리 방향 4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인근 상수도관 파손으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사다리차가 지나가면서 땅이 내려앉았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상수도관을 먼저 복구하고 도로를 보수해야 한다.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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