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해 애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프랜차이즈 김밥집 본사가 지난 11일 입 열었다.
조사단은 A씨 측이 주장한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여부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조사를 진행한 뒤 관련자 징계나 수사기관 고발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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