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해저드’의 악몽은 세계 최정상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피해가지 못했다.
이 홀에서 2타를 잃은 매킬로이는 11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당겨 쳐 또 그린 왼쪽 워터해저드에 공을 집어넣고 보기를 범했다.
1벌타를 더한 뒤 친 6번째 샷은 그린 옆 벙커에 빠졌고, 매킬로이는 7번 만에 그린에 올라온 끝에 트리플보기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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