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인근 야산에 마약을 묻은 뒤 공범들에게 전달해 전국으로 유통하려 했던 일당 8명이 검거됐다.
공원 인근 야산에 파묻은 마약류.(자료=서울경찰청) ◇ 마약 유통범 10명 중 8명 검거…“나머지 적색수배 요청”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마수대)는 12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피의자 총 10명 중 8명을 검거했으며, 이 중 6명은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로폰 밀수 및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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