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교권 확립과 교원 보호를 위해 제출된 법안이 지금 국회에서 아직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여권이 '교권보호 4법'으로 칭하는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 등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박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러시아 블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등으로 '한미일 대 북중러' 대결 구도가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중국에 대북 제재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당부하는 한편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보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중국 리창 총리와 일본 기시다 총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며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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