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산업, 교통 등 분야별 안전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특별안전구역 지정’ 사업은 산업단지 내 사고 위험 요인과 유형, 업종 등을 고려해 특별 구역을 선정하고 디지털 안전 신기술을 적용해 △사고 예지시스템 △사고 경보 발령 구축 △확산예측 플랫폼 개발 등 디지털 기반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산단공은 기업과 근로자가 간편하게 위험 요소를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점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산업안전 유형 진단(SafeTI)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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