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듣던 가비는 "솔로 앨범은 내고 싶을 때 자유로이 낼 수 있는 거냐"라고 궁금해했다.
효연은 "회사에 예산도 있을 거고 앨범 제작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다.그룹을 하든, 솔로를 하든 들어가는 비용은 비슷하다.돈을 더 버는 건 그룹이니 나 같아도 그룹에 (앨범을) 내준다"며 "이제 나는 댄스랑 보여주기 위주니까 행사를 많이 가야 한다.만약에 행사를 못 가면 들인 돈에 비해서 돈을 못 번다"고 토로했다.
SM엔터와 함께 하고 싶은 이유를 묻자, 효연은 "의리"를 꼽으며 "나는 다른 사람보다 연습생을 오래 했다.날 그렇게 7년 동안 서포트해준 회사에 너무 고맙고 회사에 더 돌려주고 싶은 게 많다.나로 인해서 (회사가) 돈을 더 잘 벌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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