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권상우 "몸으로 고생하는 건 내 업보…수중신 촬영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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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권상우 "몸으로 고생하는 건 내 업보…수중신 촬영 힘들었다"

'한강' 권상우가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먹을 것 다 먹고 평상시대로 촬영했다.액션이 많기 때문에 생생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몸으로 고생하는 것은 내 업보라고 생각한다.많이 뒹굴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한강경찰대라는 직업군에 걸맞게 수중신을 직접 촬영하며 열정을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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