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지난 10개월간 구매·환급 제한 대상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98.9%까지 시스템 등록 완료 경기·주최단체장 시스템 등록 등 미흡한 부분 개선 위해 적극적 노력 펼쳐…앞으로도 투명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환경 조성할 것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경기·주최단체 임직원 등 구매·환급 제한자 6667명 중 98.9%에 해당하는 6594명의 시스템 등록이 완료됐다고 12일(화) 밝혔다.
지난해 10월말 투명한 스포츠토토의 운영을 위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구매·환급 제한자 5869명 중 5689명(96.9%)의 시스템 등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10개월간 스포츠토토 구매·환급 제한자의 시스템 등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높은 등록률로 성과를 보이게 돼 기쁘다”며 “관리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은 일부 프로구단의 구단주 및 새롭게 구매·환급 제한 대상자로 추가된 인원들도 빠른 시간 내에 시스템에 등록해 더욱 투명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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