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한국 첫 다이아몬리그 파이널 출전…17일 오전 3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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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한국 첫 다이아몬리그 파이널 출전…17일 오전 3시 점프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한국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를 치른다.

우상혁은 4개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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