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2구'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30대 친모 고모씨가 임신 15주차인 사실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앞서 검찰측과 변호인 모두 고씨의 범행 목적과 동기 등을 살피기 위해 고씨의 남편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날 재판에서 남편은 2018년 첫 번째 살해한 아이에 대해서는 임신과 출산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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