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허비그하로에 따르면 박효신은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공식 팬클럽 ‘SOULTREE(소울트리)’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GOING HOME(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을 개최하고 2만 5천여 명의 팬들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팬미팅 시작에 앞서 박효신은 “콘서트나 다른 작업을 할 때보다 나무들하고 만나는 시간은 저에게 아주 큰 축제 같은 날이다.다시는 없을 것처럼 즐겁게 놀자”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해 팬들을 환호케했다.
소울트리와 특별한 추억이 있는 ‘HOME(홈)’으로 본격적인 팬미팅의 포문을 연 박효신은 “여느 때보다 감동적인 시간이다.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제야 진짜 집(HOME)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하다.감사하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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