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K4리그 축구단 창단…당장 고려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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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K4리그 축구단 창단…당장 고려하기 어려워"

오영훈 제주지사는 도내 K4리그(4부 리그) 축구단 창단 운영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오 지사는 12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도내 축구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K4리그 축구단 신설을 제안한 이남근 교육의원의 질문에 예산 등의 문제로 "당장 고려하기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오 지사는 "K4 구단을 유치하게 된다면 운영비는 최소한 6억원 정도가 들고 그 다음에 홍보비라든가 기타 지원비를 합치게 되면 12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며 "K4 리그에 대한 축구단 창단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검토할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 당장 고려하기는 좀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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