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외모 강박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겪고 있는 남자 고등학생 사연자가 출연했다.
현재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사연자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외모 강박이 심해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MC 서장훈은 "외모로 인해 상처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남들은 칭찬하는데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이 낮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