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야수 배지환(24)이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배지환의 이번 시즌 15번째 2루타이자 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래 6경기 연속 안타다.
배지환은 5월 1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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