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바로 옆에 들어선 '평산책빵', 논란 일자 사업장 대표가 '이것'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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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책방' 바로 옆에 들어선 '평산책빵', 논란 일자 사업장 대표가 '이것'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있으면서 운영 중인 경남 양산의 '평산책방' 인근에 '평산책빵'이라는 빵집이 오픈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평산책빵은 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빵집이지만, 상호가 유사해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평산책방은 지난 4월 26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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