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1주기를 앞두고 피해자 유족이 살인 피고인 전주환(32)의 엄벌을 탄원했다.
전주환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하면서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유족은 피해자가 근무했던 서울교통공사와 전주환을 상대로 각각 민사소송도 진행 중이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은 전주환이 지난해 9월14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공사 입사 동기인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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