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인 광주FC는 구장 3곳을 전전하며 연습 중인데, 잔디와 배수 문제로 이마저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워 별도 전용 연습구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광주FC 팬들도 홈 경기에서 '무늬만 프로구단, 훈련 환경은 아마추어'라거나 운동장을 지어달라는 현수막을 걸고 전용 연습 시설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관중석이 흔들린다는 문제가 제기된 축구전용구장도 다음 달 초까지 보수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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