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대화→조율 실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50억 투자' 제이든 산초와 '결국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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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명→대화→조율 실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50억 투자' 제이든 산초와 '결국 파국'

영국 '데일리 스타'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제이든 산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맞선 후 대화를 나눴지만 조율에 실패했다.

산초가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다시 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1년 맨유는 그토록 원했던 산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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