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세' 엄지윤, 스크린 데뷔…영화 '30일' 속 정소민 절친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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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세' 엄지윤, 스크린 데뷔…영화 '30일' 속 정소민 절친 役

코미디언 엄지윤이 영화 '30일'(감독 남대중)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영화 '30일'은 엄지윤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30일'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엄지윤은 극 중 여주인공 홍나라의 절친 영지 역을 맡아 애옥(송해나)과 함께 ‘베프 3인방’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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