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주장의 근거로 쓰였던 전체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이 지난 20여 년간 크게 감소해 2022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과 격차가 185시간으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총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임금근로자 1인당 연간 실근로시간은 21년 전인 2001년 2458시간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904시간으로 554시간 짧아졌다.
같은 기간 OECD 평균 실근로시간은 1767시간에서 1719시간으로 줄어 한국과의 격차는 691시간에서 185시간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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