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피겨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국가대표 김예림(20·단국대)과, 이해인(18·세화여고)이 새 시즌 각각 인어와 집시로 변신한다.
2023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이해인은 쇼트프로그램으로 미국의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현대음악 ‘세이렌(Seirenes)’을 선택했다.
프리프로그램 음악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이며, 안무는 캐나다의 안무가 셰린 본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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