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한 학부모가 유치원에 들어가 교사를 밀치는 등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 11일 울산시교육청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모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학부모 A씨가 난동을 부렸다.
시교육청은 학교 측 요청에 따라 교권 보호 긴급지원팀을 파견해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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