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두달째 줄어…청년은 1년 내내 감소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두 달째 줄었다.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1만8천명 증가한 381만7천명이었는데, 외국인근로자 증가분 11만7천명을 빼면 1천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실업자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자는 8만7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6천명(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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