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 오르면 고정형 주담대 금리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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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금리 오르면 고정형 주담대 금리도 상승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금융채 5년물을 준거 금리로 삼는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상승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은 BOK이슈노트 '한·미 금리 동조화 현황 및 평가' 보고서에서 "국내 장기금리의 경우 여전히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성이 높은 만큼, 이와 연계된 일부 대출금리 등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상승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은은 이어 "최근 정책모기지 확대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에서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데, 향후 미국 국채금리 변동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가계대출 증가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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