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관계형금융 잔액은 15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3% 증가했다.
관계형금융은 국내 17개 은행이 중소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가 부족하지만 기술력이 우수하거나 사업전망이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3년 이상 장기대출이나 지분투자, 경영자문 등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구은행도 누적 공급금액, 공급 증가율, 중·저신용 차주 대출비중 등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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