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 윤계상·박성훈·유나·김신록 등 배우들 시너지 주목 제작진에 따르면 코미디와 휴머니티, 미스터리까지 빈틈없이 채워나갈 믿고 보는 배우들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소설 ‘유괴의 날’에 감명받아 드라마화를 결정했다는 박유영 감독은 “원작 소설과의 차별점은 확장된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라며, “대본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코미디와 휴머니티에 중점을 뒀다.명준과 로희의 기묘한 유대가 유쾌한 웃음 너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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