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전주방송(JTV)과 사단법인 GPS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해 진안고원의 천연 자연경관을 벗삼아 진안군 일원을 한 바퀴 돌았다.
대회 코스는 북부 마이산에서 출발해 진안군 10개 읍·면을 경유하고 다시 마이산으로 돌아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금년에도 투르 드 진안고원 자전거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 남은 늦더위 속에서도 안전한 경기가 되길 바라며 진안군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즐거운 라이딩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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