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번째 안타' 김하성,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경신…팀은 휴스턴에 2-12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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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번째 안타' 김하성,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경신…팀은 휴스턴에 2-12 대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또한 131안타째를 올린 김하성은 지난 시즌 130안타를 넘어서면서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를 경신했다.

안타를 친 이후 휴스턴 채스 맥코믹의 움직임을 살핀 김하성은 2루로 뛰면서 득점권 기회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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