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와 인도 순방에서 아세안, 아세안+3(한일중),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 믹타(MIKTA) 등 다자회의와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등 총 20개국과 정상회담을 포함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정상회의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은 수출·투자·교역 확대를 위한 아세안 신시장 개척 및 결속력 강화에 주력했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인도와의 정상회담에서는 비관세 장벽 대응 등 교역 확대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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