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최근까지 아이들과 함께 머물렀던 5학년 교실에는 “그동안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학생들이 적은 편지글과 국화꽃이 놓여 있었다.유족은 숨진 교사가 2019년부터 학생 지도를 두고 일부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공개된 A씨 교권 침해 사례에는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 4명을 훈육한 이유와 과정, 학부모들과의 상담내용, 이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되고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실까지 자세히 기록돼있다.
사망한 대전 여교사 장례식장에 참석한 B교사는 “교권보호가 하루속히 개정되도록 국회 여야가 힘을 모아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개정되지 않거나 시간이 미뤄지면 교사들은 악성 민원에 시달려 아이들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하고 또한, 그 어떤 사건 사고가 발생할지 모른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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