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적반하장 DNA 또 발현…'北 쓰레기' 발언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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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野, 적반하장 DNA 또 발현…'北 쓰레기' 발언 사과해야”

국민의힘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발언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에 사과를 재차 촉구했다.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탈북민 출신 태영호 의원은 지난 6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영순 민주당 의원에게 ‘북한에서 쓰레기가 왔다’는 망발을 들었다”며 “민의의 정당인 국회에서 쓰레기라는 인격 모독성 발언을 버젓이 하고 사과도 하지 않고, 오히려 막발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민주당은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상근부대변인은 “태 의원이 지난 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쓰레기 발언을 한 박영순 의원에 대한 출당 및 제명 조치를 했지만,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적반하장의 태도를 취했다”며 “민주당의 적반하장 DNA가 또다시 발현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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