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7)이 2021년 데뷔 후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데뷔시즌 54개, 지난 시즌 130개의 안타를 친 김하성은 정규시즌 18경기를 남겨두고 131번째 안타를 기록함으로써 지난 시즌 성과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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