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경신... 배지환 5G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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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개인 한 시즌 최다 안타 경신... 배지환 5G 연속 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부동의 톱타자 김하성(27)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일 시즌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새로 썼다.

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5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서서 우익수 쪽 잘 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우익수의 다이빙 캐치 호수비에 안타를 도둑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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