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스마트워치 반납 요구".. '인천 스토킹 살인' 피해자 유족, 신상공개까지 하며 가해자 엄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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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스마트워치 반납 요구".. '인천 스토킹 살인' 피해자 유족, 신상공개까지 하며 가해자 엄벌 촉구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유족 A씨는 "사건이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다"며 "그러나 6월 1일 은총이와 여전히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던 가해자 전 남자친구는 은총이와 연애 때 찍었던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바꿔 그 때부터 은총이는 매번 직장동료들에게 이 상황을 설명해야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인천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 측이 경찰로부터 스마트워치 재고 부족으로 인해 반납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먼저 경찰에 전화해 '지금까지 가해자가 연락이 없어 앞으로 해를 끼칠 것 같지 않다'며 반납 의사를 밝혔다"고 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지난 6월 29일 피해자 이은총 씨의 집에 방문한 건에 대해서는 "스마트워치 반납을 요청하지 않았다"며 "피해자가 연락이 닿지 않아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담당경찰관이 직접 안전 확인을 하려 찾아간 거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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