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는 두 사람의 미팅에 대해 "내가 이해한 바로 다이어가 레비 회장에게 미팅을 요청했다"라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자신을 이적시키려는 노력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수비수 다이어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방출 명단에 오르며, 토트넘 이적 이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독일 매체 'FCB인사이드'는 "다이어는 현재 토트넘과 계약을 맺고 있지만, 뮌헨에서 그의 옛 동료인 케인과 만날 수 있다.다이어는 다재다능한 수비수이며,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오른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다이어는 뮌헨의 옵션이다"라며 다이어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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