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1승 1패' 이승엽 감독 "힘들었지만 절반의 성공, 브랜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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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1승 1패' 이승엽 감독 "힘들었지만 절반의 성공, 브랜든 고마워"

이승엽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4차전에 앞서 "더블헤더 첫 경기를 지고 나면 아무래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데 2차전에서 브랜든이 너무 잘 던져줬다"며 "정말 힘들었지만 전날 게임은 절반의 성공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브랜든 스스로 이닝에 대한 책임감이 크다.팀이 워낙 중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더 던지겠다는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해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승엽 감독은 "정규리그 잔여 경기 중 우리에게 중요하지 않은 게임은 없다"며 "우리 선수들이 각자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는 부분에 감독으로서 굉장히 고맙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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