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승1패 목표였는데"…'DH 싹쓸이' 김종국 감독 대만족 "베테랑 제 몫 했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솔직히 1승1패 목표였는데"…'DH 싹쓸이' 김종국 감독 대만족 "베테랑 제 몫 했어"

김종국 KIA 감독은 10일 LG와의 시즌 14차전에 앞서 "솔직히 1승 1패 목표였는데, 1차전 역전승으로 2차전에서는 더 편한 마음으로 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나보다) 선수들이 너무 잘해준 것이고, 베테랑들이 찬스에서 자신의 몫을 잘해줬다"라며 "(2차전 대타 기용에 대해) 고종욱이 대타 경험이 더 많아서 먼저 해결해줄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최형우가 주전으로 나가는 선수인 만큼 대타 경험이 좀 적다고 생각했고,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고종욱을 먼저 대타로 기용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임찬규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황동하는 4⅓이닝 4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2실점을 기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