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우(15·광성고)가 한국 수영 선수 중 처음으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우는 10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5분01초94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페루 대회 여자 접영 100m에서 양하정이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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