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한테 미안해서”, 제로웨이스트샵 ‘지미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김유리(37) 씨는 가게 겸 사무실의 축소 이전을 준비 중이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제로마켓’ 사업을 시행해 가게당 약 200만 원을 지급해 테이블과 키오스크 등 필요 물품을 일부 구매하고 교육홍보비로 사용하도록 했다.
사명감을 가지고 많은 이들이 친환경 제품과 제로웨이스트에 익숙해지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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