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9일(현지시간)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최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 부부는 긴 테이블 중앙에 의장국인 인도 모디 총리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 등 우리의 핵심 파트너국 정상과 가까이 자리해 환담을 나누면서 정상 간 친분을 더욱 두텁게 쌓고 우의와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은 만찬 시작 전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등 각국 정상들과 조우하며 만찬장에서 환담을 가졌다고 이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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