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어서 타깃 됐다” 김히어라 후배 등장해 완전히 다른 입장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에 휘말린 배우 김히어라에 대해 옹호 입장이 나왔다.

B씨는 “해당 매체에서 언니들이 저를 나쁘게 얘기했다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화가 났어요.

이어 “(빅XX는) 사람 수가 많으니까 그게 무서울 순 있었을 거라 본다.그런데 진짜 위협적인 건 H씨와 그 무리들이었다.그들은 빅XX는 아니었고 거기보다 소수 무리였는데 정말 무서웠다”면서 “(H씨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보도를 보고) 때린 사람은 기억 못 하고 맞은 사람은 기억한다는 말이 떠오르더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