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감비아 축구감독 "숙소에 비행기 충돌한 줄…너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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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감비아 축구감독 "숙소에 비행기 충돌한 줄…너무 무서웠다"

감비아 축구대표팀의 톰 생피에 감독은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중세 고도 마라케시에서 71㎞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닥친 지난 8일(현지시간) 밤을 '끔찍한 경험'이라고 표현했다.

오는 10일 스타드 드 마라케시에서 콩고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인근 숙소에서 지내던 생피에 감독과 선수들은 지진의 위력을 몸으로 겪었다.

당시 주민이 잠자리에 든 심야에 진원의 깊이가 10㎞ 정도로 얕은 강진이 닥치면서 현재 사망자만 2천명 넘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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