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의 2024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48억 원)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52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로 농촌 지역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완화 등을 위해 보육 등 편의시설을 갖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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