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실시한 올해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도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5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계절적 특성에 맞춰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 결과, 이 기간 화재 발생 건수를 전년도 673건의 4.6%인 29건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도 소방본부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공사장 합동점검,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공동주택과 축사시설 화재안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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