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축제 중 선보인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28·본명 안혜진)가 최근 경찰조사를 받았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약 3시간가량 조사했다.
경찰은 지난 7월 고발인을 불러 조사한 데 이어 최근 화사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tvN 등으로부터 영상 및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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