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창단 이래 최초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경기 중단 사태를 겪게 된다.
이대호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좋아하는 야구를 응원하면서 살려고 은퇴를 했었는데, 지금 여기 와서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꺼내게 된다.
최강 몬스터즈가 우천으로 중단된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 4번 타자’ 이대호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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