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 출신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한 수 위'로 평가받는 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김 감독은 "말레이시아 사령탑을 처음 맡았을 때 잠재력이 큰 팀이라는 걸 알았지만 선수들은 이를 모르고 있었다"며 "더 공격적인 경기를 해야 한다"고 짚었다.
CNN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 8일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잠재력을 보고 감독직을 수락했지만, 정작 선수들은 '자신감의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